탤런트 석진이 나이 결혼 인스타그램

SBS스페셜’ 석진이(1989년생, 키 169)가 승무원이 된 근황을 밝혔답니다. 9월 22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에서는 2009년에 선발된 SBS 공채탤런트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총 4,157명이 탤런트가 되기 위해 지원을 했고, 297대 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14명의 지원자가 SBS 공채 11기 탤런트로 합격했답니다. 11기 탤런트는 ‘연예고시’를 패스한 주역들은 영화 ‘아저씨’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김 비서로 스타덤에 오른 김성오거 있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BS 마지막 공채탤런트들의 10년 후 현재를 만났답니다. 그 중 석진이는 승무원이 된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석진이는 “연기가 좋았다. 그렇지만 계속 오디션에서 살아남아야 했다. 그게 불안했던 것 같다”며 “공채 후 복학을 했다. 다들 열심히 취업준비를 하더라”고 이야기, 열정을 쏟을 꿈을 바꿨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