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입양 아이 자식 자녀

90년대를 이끌었던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시험관 아기 시술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답니다.

지난 10월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채리나, 바비킴이 김지현의 신혼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김지현은 결혼 4년 차지만 아이들이 고1, 중2라고 밝혔는데 재혼한 남편의 자녀랍니다. 입양은 사실이 아니죠. 김지현의 발언에 바비킴이 놀란 모습을 보이자, 이상민은 “결혼한 남편분이 아이가 있다”고 설명해줬답니다.

이어 김지현은 “아들이 둘이 있으니 든든하다”면서도 “딸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다. 시험관 시술을 7번을 했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