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 아들 사형 출소일 자살 본명

2019. 10. 27. 00:12카테고리 없음

영화 ‘살인의 추억’의 실존 인물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 이춘재가 잡히며 영화 ‘추격자’의 모티브가 됐다고 알려진 유영철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희대의 연쇄 살인마’ 유영철을 모티브로한 영화 ‘추격자’는 하정우가 맡은 영민 역으로 그의 사이코패스적 면모를 그려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 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20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랍니다.

피해자가 21명으로 알려져 있으나 20명이랍니다. 이는 본래 정남규가 저지른 범행인 이문동 살인사건이 2004년 당시 유영철의 범행으로 인정됐었기 때문이랍니다. 유영철은 연쇄살인 이전에도 수많은 범죄를 저질러왔습니다.

유영철의 엽기적인 범죄 행각으로 인해 사이코패스의 개념이 대중에게 알려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유영철이 체포되기 30여년 전, 김대두의 경우 범죄자의 정신적인 측면을 연구함으로써 이후의 사건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단 지적이 일부 있었지만 사형 집행됨으로써 이뤄지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