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6)
-
97세 인간극장 김택수 나이 부인 아내
인간극장' 97세 김택수 씨가 떠나간 아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밝혔답니다. 2019년 10월 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97세, 내 나이가 어때서' 2부로 꾸며졌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강원도 원주시에 살고 있는 97살 김택수 씨의 일상이 전파를 탔습니다. 1923년생, 올해 나이 97세인 김택수 씨는 돋보기나 보청기 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테니스를 치고, 활을 쏘고, 몇 시간 동안 예초기를 매고 벌초를 할 만큼 젊은이들 못지않게 활력이 넘칩니다. 또 올 여름에는 운전면허도 갱신했습니다. 백 살이 가까운 나이지만 자식들에게 부담 주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고 싶다는 김택수 씨의 건강 비결은 '꾸준한 운동'이라고 합니다. 동년배들과 함께 학봉정에 모여 국궁을 쏘는 취미를..
2019.10.08 -
홍레나 나이 학력 국적 키 남편
홍레나(나이 39세, 현재 직업 방송인)가 남편 최현호의 과거 여자 지인을 상세하게 언급해 눈길을 모았답니다. 10월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얼마예요?’에서는 최현호와 홍레나의 부부 토크쇼가 공개됐습니다. 방송에서 홍레나는 과거 남편이 아는 여자 지인과 자신이 함께 베트남 음식점을 방문한 경험담을 토로했답니다. 그는 “저는 쌀국수에 레몬을 굉장히 많이 넣어먹는 상황이다. 그래서 그때도 당연히 그 레몬이 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그걸 다른 여자한테 주었던 것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홍레나는 “정말 남편 행동에 충격을 받았던 것 같다”라며 “그 여자의 취향을 어떻게 기억하는지, 그게 너무나 기분이 나쁜 상황이었다”라며 질투심이 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토로했습니다. 홍레나는 “그..
2019.10.08 -
전원일기 노마 아역 김태진 아빠
전원일기'의 노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탤런트 출신 김태진의 이력이 눈길을 모으고 있답니다. 이전에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김태진은 2009년도 한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답니다.! 대단하네요! 당시에 김태진은 "어릴 적 노마를 많이 기억하시고 찾아주시는 사람들과 아울러서 '전원일기'를 추억하시거나 그 외에도 제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답니다. 참고로 1996년도까지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이계인의 아들 노마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출신 김태진은 이후 sbs 창사특집드라마 '길'을 비롯해 kbs '사랑방중계'의 어린왕자, sbs 일일드라마 '한강뻐꾸기'의 두식와 아울러서 ebs 및 mbc 단막극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죠.
2019.10.08 -
윤지영 아나운서 남편 이정욱 프로골퍼 결혼
윤지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1996년 경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인물이랍니다. 이후 2004년 4월 23일 동갑내기 이정욱 씨와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이후 지난 2011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회사를 떠났답니다. 최근에는 이정욱 씨와 함께 영화 '미쓰백'을 제작해 영화계에도 발을 들인 바 있답니다. 방송인과 영화인으로서 윤지영 이정욱 부부가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한 셈이랍니당^^
2019.10.03 -
래퍼 뱃사공 나이 고향 프로필
래퍼 뱃사공(1986년생)이 회사 청소 알바를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답니다. 10월 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껍데기는 가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래퍼 뱃사공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답니다. '쇼미더머니' 심사위원직은 거절하고 '라디오스타'에는 출연한 뱃사공은 "애초에 프로그램 욕도 많이 했고 음악을 돈 때문에 하는 게 아니니까"라며 "'라디오스타'에는 팬심으로 출연했다"고 열혈 시청자임을 밝혔답니다. 뱃사공은 현재까지 부모님 집에 얹혀 살면서 어머니에게 구박을 당하는 사연을 전했답니다. 그는 "지금도 알바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DJ DOC)하늘이 형의 회사 청소 알바를 하고 있다. 제 앞에서 청소부를 구하던 상황이었다. 똑같이 일할 테니 똑같은 페이를 받겠다고 했던..
2019.10.03 -
수원 데얀 가족 연봉 이적
수원 삼성 공격수 데얀 다미아노비치가 화성FC와 2019 하나은행 FA컵 준결승 2차전 명단에서 빠졌답니다. 데얀은 2019년 10월 1일 천안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아산 무궁화의 K리그2 경기를 관중석에서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화성과 경기를 하루 앞둔 날이라 논란이 됐답니다. 수원 구단 관계자는 "데얀은 올해까지 수원과 계약되어 있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답니다. 데얀은 화성전 소집 명단에서 빠졌다. 관계자는 "수원 선수들은 화성전을 하루 앞두고 클럽하우스에서 합숙을 했던 상황이다. 소집 명단에서 빠진 선수들은 합숙하지 않고 자유 시간을 가졌다. 서울 이랜드 경기를 관전한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 일"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이날 데얀은 부상 등 이유 없이 전술적 문제로 빠졌습니다. 수원은 ..
2019.10.03